Home Forums Job & Work Life [상담] 40대 중년 개발자의 해외 이직 [상담] 40대 중년 개발자의 해외 이직 Name * Password * Email 정말 영양가 없는 댓글들이... 자기 분야 밖이면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삼성에 붙어서 한국으로 이직하게 될 때, 한국에 떡볶이 파는 아줌마한테 조언을 구해봐야 별 영양가 없는 것 처럼, 여기서 해당분야 국제 이직 안해본 장삼이사한테 조언 들어봐야 별 소용없... 아마존은 좀 빡빡한 편이지만, 보상도 그만큼 빠르기 때문에, 오히려 L5로 와서 해야할 일만 하면 별문제 없을겁니다. 처음 온가족 적응하며 스트레스 받을 때, 좀 덜빡쎈게 낫죠. 승진 어렵다지만 평생 아마존맨으로 사실것도 아니고 ㅋㅋㅋ 돈은 최소 1.5배는 더 받고 와야 지금보다 덜 받는다는 느낌이 없을겁니다. 다만 연봉은 본인 하기에 따라 꽤 빠르게 오릅니다. 본인이 잘 하고 하고자 하면 나이 많아도 신경 안쓰죠. 그리고 그 나이대에서는 벤쿠버가 서울보단 이직기회가 많을겁니다. 시애틀 L1트랜스퍼하는게 커리어적으로는 제일 좋을 것 같은데 뭐 그것도 모험이니까요. 아마 님 환경에서는 가장 중요한게 가족의 생활일겁니다. 재산도 없진 않으실거고, 남들보다 좋은 직업 가지고 남들 선망하는 좋은 나라 와서 못 살 이유가 전혀 없죠. 가족이 앞으로 평생 캐나다에서 살기 원하는가, 아이를 캐나다인으로 키울 것인가, 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겠지요. 한국에 남은 가족은 없는지, 고국 커뮤니티에 미련은 없는지, 이민의 외로움을 즐기며 살 수 있는지 등등... 이건 워낙 개인차가 심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글 뉘앙스로 봐선 가족분들이 오케이하신 것 같은데, 그럼 님이 싫어도 가셔야 합니다. ㅋㅋㅋ 특히 애엄마가 애 생각해서 오케이하면 님은 이미 선택지거 없죠. 다만 사시게 될 오피스 주변 집 시세는 확인하십시오. 밴쿠버면 외곽이면 그나마 살만하려나요. 아마 제일 짜증나는 문제가 될거라...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