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느 직장이든 크고 작고를 떠나 꼭 뛰어난 인재가 있더군요.
대부분의 미국인은 원글이 느끼는 것 처럼 약간 한국인과 같은 부지런함, 근면성등은 떨어지는면이 없지는 않지요.
중요한 것은 각 직장에 있는 극소수의 뛰어난 엘리트 미국인들이 전체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하고 미래를 계획한다는 겁니다.
이러한 핵심 엘리트층에 한국인들이 많이 진출해야 할 텐데 대부분 일잘하는 단순 종업원으로 끝나는게 현실입니다.
각자 일하는 분야에서 분발해서 소수의 미국 엘리트층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인들이 좀더 많아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