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보니 조선이라는 나라는 이미 없어졌고 (그리고 아무도 조선이라는 나라를 그리워하지도 않고),
일본국민으로 태어나긴 했는데, 일본인보다 못한 조센진이라는 이류국민으로 무시당하는 상황에서,
만주국이라는 새로운 기회에 도전한게 잘못입니까? 조센진은 열등하다는 이유로 면접도 안 받아주는 상황에서,
조센진도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있다고 혈서를 쓴게 잘못입니까?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지만, 당시 만주의 독립군이라는 조직은 무시해도 좋을만큼 미약했습니다.
그나마 1919년 이후에 남아있던 무장독립세력은 러시아에 속고, 자기들끼리 노선투쟁하다가, 전멸했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어떻게 세상을 떠났나 한번 찾아보세요. 그뒤로 남은 세력은 사실상 조폭수준도 안되는 정도였고,
군대로 남은 세력은 중국공산당 소속이었습니다, 조선의 독립을 나중에 도와주겠다는 사탕발림만을 믿고,
중국공산당에 이용당하고, 나중에 김일성에 의해 전부 숙청된 사람들입니다.
김대중도 일본이름이 있었습니다. 창씨개명을 조선에 살면서 개인적으로 거부한 조선인은 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