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40대 후반 엔지니어, 미국취업 가능할까? 40대 후반 엔지니어, 미국취업 가능할까? Name * Password * Email 취업 가능 여부와 무관하게 반대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인들의 삶은 크게 3가지 정도로 요약됩니다. 1. 개인 비즈니스로 돈 엄청 벌어서 교회 장로되고 주말에 골프치는 부류 2. 미국 대학 교수, 미국 기업 전문 엔지니어 등 전문직에서 절대 안짤릴만한 위치에서 와이프는 일안하고 집에서 애나 키우면서 일주일에 한두뻔씩 가족들과 외식도 하면서 간신히 집한채 장만해서 그럭저럭 밥이나 먹고 살아감. 벌어놓은 돈은 없고 월급으로 살아가면서 와이프 일안하고 집에서 논다라는 자부심으로 은근히 목에 힘주고 살아가는 서민계층 3. 나머지 부류 - 졸라 개고생하면서 맨날 미국 욕하고 그러면서 한국은 못들어가고 한국 커뮤니티를 못벗어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수준과 비슷한 고만고만한 쓰레기 부류들과만 어울리면서 입만 벌리면 열등감에 휘싸여서 있는척, 아는척, 온갖 입으로만 떠들고 언제나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 씹어대고 욕하고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또 노가다 뛰러 나가는 삶... 이런 부류가 제일 많습니다. 아주 비참한 이민자의 삶이죠. 원글니은 오시면 2번 혹은 3번 부류로 사실 확률이 높습니다. 2번이나 3번 부류들끼리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와이프가 일안하고 집에서 논다라는 자부심 하나로 지덜도 간신히 먹고 살지만 목에 힘주고 사는거 하나 있는거죠. 회사 짤리면 3번 보다 못한 4번으로 떨어지는 부류가 2번 부류이기도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