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야하나요? 도움좀…

110 98.***.69.8

원래 남의 떡은 커보이는 법..
18,000불은 셀러 부동산과 바이어 부동산이 반씩 나눕니다.
고로 한쪽 부동산은 9,000불을 가져가지요.
여기서 중계인이 Century21같은 브렌드 회사 소속이면 사무실에서 반을 가져갑니다.
본인이 개인부동산 주인이라고해도, 사무실 운영비, 광고비, 직원 급여따지면 어차피 순이익은 반 이하..
그러니까, 중계인이 최종적으로 가져가는게 4,500불.
집 사보신분은 알겠지만, 이게 6개월이 걸릴수도 1년이 넘게 걸리고도 못살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바이어 모시고(?) 집 보여주느라고 들어간 시간/경비 다 제하고 나면 큰돈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어느 비지니스나 다 그렇듯이 잘나가는 몇놈은 돈 많이 벌고, 대다수의 나머지는 그냥 먹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