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답은 하나지용. 미국가서 살기 좋을 것 샅으면 미국, 아님 한국…
미국 가면 학부, CC, 대학원, 등 뭐든 새로 시작 할 생각 하시고 배우자에게 청구하시구요. 전업주부할거라도 영어는 잘 되고 어느정도 사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심 되구요. 물론 님이 미국 살고 싶다면…
미국 살기 싫거나 반드시 한국에서 살아야겠거나 별 생각 없지만 생선처럼 끌려간다거나 하면 안됩니다. ㅋㅋ 우울증+이혼각임.
남편 250k에 대기업이면 나쁘지 않은 조건이에요. 연봉은 열심히 하면 금방 오름. 정 안되면 2, 3년 하다가 이직해도 되구요, 산호세 그지같지만 그 도시만 벗어나면 천국이구요…
근데 배우자가 개발자면 서른이건 마흔이건 없어서 못 가는 기회에요 ㅋㅋ 제가 보는 대부분의 고학력 인간이 어떤 방법으로든 미국 준비해요. 딱히 저울질할만큼 애매한 기회는 아닌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