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배우자 따라 미국..

음… 72.***.72.91

‘예비 배우자 따라 미국으로 간다’와
‘예비 배우자와 함께 미국으로 간다’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누군가의 삶을 따라 살지 마시고, 본인의 삶을 사세요. 자신의 인생입니다.

청첩장까지 찍어 돌려도, 파토 날 수 있는게 인생입니다.
당신의 배우자가 늘 당신 편일거라는 100% 확신이 있어도, 변하는게 사람입니다.
100% 확신을 가진 사람에게도 녹록지 않은 곳이 타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