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그리는 삶의 방향이 중요하겠습니다. 혹시 남편의 연봉을 보고 “미국가서 대충 비비면 내가 아무것도 못해도 살겠다 ” 라고 생각하셧으면 좀 오산이고요…하우스 와이프 하시는게 꿈이라고 해도 뭐 대충 영어는해야됩니다. 영어를 하고 못하고는 미국에서 삶의 질이 천지 차이고요.. 이번기회에 뭐가 해보실려는 마음이 있으시면 그건 좋다고 봅니다. 일단 나이가 아직 어리시고요. 남편분이 학교다니고 그런거 이해해주고 서포트 해준다면 괜찮아 보입니다. 신분 해결되기 때문에 일단 본인 목표만 집중하시면 되고요. 대신 ㅈㄴ 열심히 해야됩니다. 지금부터 GMAT이랑 TOEFL 준비하시고요 영어에 문외한이시라면 오래걸립니다. 지금하세요. GMAT은 600점 정도 TOEFL 80만 넘기면 state university 갑니다. 가서 일이년 공부하면 영어 많이 늡니다. 말은 많이 않늘어도 전체적으로 많이 늡니다. CPA에 관심이 있으면 도와드릴수 있습니다. 저는 30중반에 미국와서 CPA하고 accounting 하고있습니다. 메일 남겨주시면 자세히 아는만큼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