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할수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님이 미국에서 살고 싶냐 한국에서 살고싶냐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나이 50된 분들도 미국 와서 adult school 다니면서 영어 공부하고 그러는분들 많아요.
나이 30이면 91년생이신가요? 저랑 동갑이신데 더 나이 많은 사람들도 여기서 인턴생활하다가 영주권 받고
그렇게들 삽니다. 물론 커리어에 큰 욕심이 있으시거나 집에 돈이 부족하면 힘들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미국에서 사는거 저는 추천드려요. 여기도 한국회사 많으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센프란쪽은 잘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