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직장생활과 사는게 두렵습니다 직장생활과 사는게 두렵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이렇게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실줄 몰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저의 지난 징징거리는 글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놀랐네요. ^^;;; 댓글들을 몇번씩이나 반복해 읽었습니다. 한분한분께 직접 감사 인사드리지 못하지만 남겨주신 말씀들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가슴에 남는 문구가 많아서 캡쳐해두고 힘들때 두고두고 읽을 예정입니다.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는데. 조국을 떠나 어려운건 미국이나 유럽이나 똑같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은 진정한 생존자 이시지요. 어려움을 극복 못해 중도 하차해서 돌아가신 분들도 많을텐데... 정착하신분들을 정말 존경합니다. 해외에서 잘산다는건 한국에서 잘사는것 이상으로 뼈저린 노력과 인내를 요한다는걸 알게됐네요. 감사하게도 좋은 기운 많이 받아서, 부디 다음번에는 징징거리지 않고 더 산뜻하고 에너지틱한 글로 또 인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 미국에 계신 모든분들께, 저도 지구 반대편에서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