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신앙심 좋은 아줌마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신앙심 좋은 아줌마 Name * Password * Email ㅋㅋㅋ 차라리 그냥 구역회를 하지 마셔야 하나요? 좀잘산다고 집 오픈하는 사람은 맨날 오픈해서 식사대접해야 하고 좀 못살아 챙피하다고 집 오픈안하는 사람은 그냥 저냥 핑계로 그대로 넘어가서 미안하고 남들한테도 욕먹고.. 그것도 참 문제군요. 세상에 공평한 것은 없죠. 저도 남들앞에서 공개적으로(뭐 구역회 비슷한 분위기에서) 헌금 내야 하는 분위기에서도 그냥 얼굴 쌩까고 그러는데...그것도 참 불편하더군요. 그렇다고 이런거 참 공개적으로 내놓고 꺼내 안건화시키는것도 쬬잔하고...돈없는 노인분들은 그거 뭐 큰 액수는 아니지만 부담되긴 되겠더라고요. 여전히 한국적인 마인드의 노인분들이 그럴 돈마저 없으면 진짜 교회가기도 힘들듯. 돈없으면 여러가지로 불편한 세상이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