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Name * Password * Email 저는 현재 토론토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아직 이민자도 아닌 학생 신분 이지만 글쓴이분 말씀 틀린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우선 토론토는 살인적인 집값과 물가에 미칩니다... 벤쿠버도 심하다고 들었는데 시골 가서 살지 않는 이상 1베드룸 콘도 가격이 보통 10억정도가 되고 앞으로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일자리는 토론토는 다른 도시 보다 많은 편이지만 한국이랑 근무 환경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자리는 많지만 흔히들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를 찾는건 한국보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일자리를 얻는것도 힘들지만 유지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한국은 기업에서 사람 자르는게 어려운 방면 캐나다는 어렵지 않습니다. 복지 부분에서도 글쓴이분이 말씀하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복지 국가 라고는 하나 집에 누군가 장애가 있는 가정이 아닌 이상 체감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민 부분에서도 최근 EE 커트라인이 470점 정도가 형성 되고 있는데 이는 보통 나이점수 만점에 캐나다 현지 경력 점수 1~2년 그리고 최소 B군 직업군(엔지니어 등) 에서 아이엘츠 오버롤 최소 7.5 최대 8.0 정도 있어야 비벼 볼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민이 목적이시라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교육 부분에서도 캐나다 현지 학생들은 아시안 국제 학생들과 비교 했을때 많이 뒤쳐지는 모습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즉 초중고 교육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