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Clinical Research Associate(CRA)아시거나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Clinical Research Associate(CRA)아시거나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Name * Password * Email 저도 예전에 MLT 또는 MLS로 알아봤는데 기본적으로 바이오 학위에 이쪽 협회에서 요구하는 필수 과목들을 거치고, 그 다음에 인턴쉽을 거친다음 졸업이 가능한데 취업하면 MLT는 연봉 4만불, MLS는 연봉 6만불 정도에서 시작하구요. MLT는 학사가 아닌 준학사 라서 2년안에 이수가 가능하고 MLS는 학사라서 혹시나 대학에서 들었던 과목 크레딧이 인정되어서 빨리 졸업하더라도 3년정도 (거기에다가 clinical 인턴하면 거진 4년입니다) 걸립니다. 이쪽도 reddit에서 알아보면 현재 잡 마켓이 포화라서 웬만큼해도 취업하기가 힘들고 취업을 한다고해도 장기적으로 하기는 더 어려운 분위기였습니다. 일단 취업자체가 어렵고, 운이 좋게 취업이 잘 풀리더라도 일자체가 계속 서서 실험해야하는 특성상, 나이 50 넘어서까지 하기는 어려운 분위기였습니다. 저도 예전에 잡을 찾으면서 고민할때 알아본 결과가, 미국은 어딜가도 모조리 레드오션이라서,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각종 이익단체, 예를 들면 CLS와 CLT같은 곳도 이쪽 협회에서 인증한 학교를 졸업해야만 시험칠 자격 정도가 주어진다, 이런 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영어로 표현하면 sunken cost가 어딜가도 다 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하고 실력은 물론 운도 따라줘야 일이 잘 풀리는 경우였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