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달라스 이주 고민 (뉴욕/뉴저지에서) 달라스 이주 고민 (뉴욕/뉴저지에서) Name * Password * Email 텍사스의 장점 (뉴욕에서 살다가 텍사스 왔어요) 1. 공교육 최고 (보더 주변에 미국 최고 공립 명문 중고등학교 포진) 2. 생필품, 그로셔리 뉴욕의 50% 수준. 기름값 현재 $2.10, 치안좋고 살기 괜찮은 지역의 원베드룸 아파트 렌트 1000불 수준 3. 비싼 의료직종 임금. 수요에 공급이 심하게 떨어져있어 임금이 높음 (특히 보더에 갈수록). 의료직종들이 가장 많은 임금을 받는 도시가 텍사스 보더에 있음. RN이라고 하셨으니 스테이트택스 없는거와 비슷한 뉴욕 임금 따지면 뉴욕보다 더 벌지 적게 벌지는 않음요. 4. 스테잇 택스 없음 (하지만 프로퍼티 택스가 좀 있음, 그만큼 공교육이 완전 좋음) 5. 스테잇 트루퍼, (보더 주변 시티 경우) 보더 패트롤, 경찰관이 삼엄해서 치안이 가장 좋다. 하지만 개인 총 소유 퍼센트 뉴욕보다 두 세배는 높음. 6. 여행 다니기도 쉽다 (중간 지점(댈러스)이고 미국 항공사중 가장 좋은 AA의 허브공항이라 3-5시간안에 미국 전토의 도시들을 쉽게 갈 수가 있음) 또한 한국 직항노선 있고 칸쿤 3시간 개꿀. 7. 텍스맥스, 타코 등등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멕시칸 정통 요리들을 즐기기 좋음. 8. 10월부터 5월까지 청평한 가을 하늘과 선선한 날씨 최고. 이런 이유로 이 기간때 북쪽에서 윈터택산들이 많이 내려옴, (6월부터 9월까지 싸우나) 수정: 밑에 댓글보니 텍사스에 사는 멕시칸이나 히스패닉에 대해서 잘모르고 쓰시는 분들 계시던데 텍사스 역사를 보자면 원래 스페인 땅으로 시작해서 독립한 멕시코 그리고 텍사스 공화국 으로 이어 집니다. 즉, 택사스에선 orignality가 mexican인 히스패닉들이 majority 입니다. 정치 경제 모두 그들이 붙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패니시가 공용어구요. 히스패닉이라고 어두운색이라고만 생각하실텐데 스페니쉬 백인과 혼혈이 된 백인 처럼 생긴 히스패닉들도 많습니다. 보더에는 멕시칸 1세대 이민자들도 많이 살기도 하지만, 뉴욕처럼 모든 여기 멕시칸들이 못살고 3D 업종만 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