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이주 고민 (뉴욕/뉴저지에서)

공자 129.***.109.42

반갑습니다. 저는 뉴저지의 에디슨과 뉴욕 웨체스터의 헤리슨이라는곳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달라스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웨체스터에서 멘하탄으로 출퇴근했었습니다. 사람들이 멘하탄에 사는것을 좋아하는데, 저는 별로 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약간 한적하고 조용한곳을 좋아합니다. 동부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오니, 달라스에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느낌 입니다. 한국이 그리울때는 한국 마켓이 있는 캐롤톤으로 가서 식사를 하지요. 뉴저지와 뉴욕은 좀 분주한 분위기 이고, 이곳 달라스는 약간 느리다는 느낌 입니다.

집도 동부보다 넓고, 같은 돈이면 동부보다 더 좋은 삶을 살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겨울에 너무 춥지도 않고 좋습니다. 여름에 더운것은 서울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