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심 탄회하게 밝히는 중부지방 3인 가족 생활비….

brad 24.***.244.132

마지막으로 집 얘기를 한마디 하면….

저희 아버님께서는 자수성가 하신 분인데,
번동에 단독주택을 사셨을때,
우리 집이 가장 행복했던 것 같음.

그게 제가 초등학교 때였는데,
그 뒤 강남으로 옮기고 나서, 망했죠.

뭐 돈은 조금 더 버셨는지 모르지만,
불행한 생활에 부자지간도 원수되고, 결국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