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조언 감사드립니다. 추후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추후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이전 한국에서 근무할 때 미국 법인 채용과 인력 운용에 조금 발을 담가 본 경험으로 얘기드린겁니다. 제 경우 영주권을 받고 미국으로 올 때 미국 현지 법인에 현지 채용 조건으로 근무하도록 해보려고 했는데 이런 선례를 만들면 안된다고 만약, 현지에 사람이 필요하면 현지에서 채용 (=미국인) 하라고 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그냥 퇴사하고 와서 잡을 구해 일하고 있습니다). 연봉 책정은 본사에 어느정도 기준이 있습니다 (네고의 폭은 크지 않아요). 일회성 비용 (relocation, 단기 렌트비 등등)은 해볼만하지만, 이전에 받은 것을 기준으로 같은 대우를 요구하는 건 무리에요. 경력, 포지션, 필요성 등에 따라 회사의 가이드와 대상자의 이전 연봉을 시작점으로 정해지는데 글쓴이와 같은 조건에서는 조금 어려운 경우로 보여집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을 최대한 어필하고 그것이 조금이라도 반영되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글쓴이 상황을 최대한 회사에 유리한 조건으로 끌고 갈겁니다. 내쪽으로 유리한 조건을 만들려면 그에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하는게 기본적인 룰이죠. 회사에서 아쉬운 사람, 필요한 사람, 데려와야 하는 사람 같은 위치에 있다면 아주 유리하죠 (보통 이런 분들은 다른 곳에 다니고 있는 사람을 채용할 때로 그 대상자가 극단적으로 이곳으로 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협상하는 경우입니다). 미국에서 첫 잡을 잡는 다는 생각으로 우선 자리를 잡고 기회를 잡아 이직하는 게 일반적인 흐름이니 잘 조율하시길 바랍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