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뭉실하게 설명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힘들지만…
1.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아직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것부터 좀 생각해보고 다시 물어봐야하지 않을까요?
2. 이민 1세대가 미국에서 공부해서 밥 벌어먹고 살려면 둘 중 하나에요. 공부에 매우 소질이 있어서 언어적 한계를 갖고도 실력과 스펙으로 취직하는 방법. 아니면 전문직으로 가는 것.
3. 저는 당신을 잘 몰라요. 그냥 아는 것은 당신이 쓴 내용 뿐인데 그것만으로 봤을 때 공부에 크게 소질이 있어 보이지는 않아요. 그래서 지금 나이에 본인의 성정을 바꾸려고 얼마나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뼈를 깎는 노력이란 말이 있죠? 그 보다 더 심하게 노력해야 젊었을 때 부터 유학한 친구들과 경쟁해서 취직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유학생들보다 본인이 공부하기 더 좋은 환경이라 하시는데 그것은 사실 공감이 안 가요. 매우 어린 나이부터 공부하기 시작해서 경쟁하고 경쟁해서 아이비급 학교들로 진학한 친구와 cc부터 시작해서 편입 하고 또 그 학교애서 적응해서 취직까지 해야 하는 본인의 상황이 영주권이 있더라도 훨씬 더 힘든 상황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탑10 학교 진학해서 컴공 같은 좋은 전공 한 친구들은 매우 쉽게 영주권 받고 미국 정착 합니다. 그 정도 직장과 연봉은 받아야 소위 말하는 어메리칸 드림을 직장인으로서 이룰 수 있다고 봐요. 안 그러면 미국에서의 삶은 너무도 힘들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노력하면 가능하지만 확률상으로 보면 성공률이 10퍼센트도 안 되는 길을 가려고 하시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즉 10명 중 한명에 들 정도로 노력하셔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