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driver 64.***.218.106

이민은 사실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이민을 갈거냐 말거냐의 가장 확실한 결정방법은 이겁니다.
이민을 갔는데 사기당했고 돈을 다 털렸고 한국에 돌아 올 수 도 없게된 상황을 가정하는거죠. 그래도 아무도 원망하지 않겠다.자살하지 않겠다.후회하지 않겠다.와이프나 가족들 원망하지 않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폭망했을때 무슨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빨리 다시 일어서겠다.

이런것을 할 자신이 있으면 하세요. 이민은 누군가의 말을 듣고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용기고 독기이고 도박입니다. 가족들 데리고 지옥같은 닭공장가서 1년 개처럼 고생해서 영주권 받아 지옥탈출에 성공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뭘 못하겠습니까. 단 본인이 그걸 견뎌낼 깡다구가 있냐는겁니다. 영주권 받을때 기분이 어떤지 아세요? 이런 프라스틱 쪼가리 하나 받을라고 내가 이고생했구나..이거죠. 그리고 영주권 카드 받기전날과 받은 다음날..아무런 마음의 변화도 기분의 변화도 생활의 변화도 없습니다. 사는건 어디나 마천가지고 힘들고 고달픕니다.

정말 정말 독해지셔야 살아남습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