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anthem / kaiser 써보고 있고 깡촌이라기엔 너무 큰 캘리 대도시에서 대학 근처에 살고 있고 이 동네 저 동네 다 살아봤는데 경험이 다른 걸 보니 그냥 댁이 영어를 못해서 무시당한 거 아닌가 싶다. 요즘도 문제 있어서 병원 들린게 지난주인데 처음 본 의사도 어디가 어떻게 아픈건지 하나 둘 체크해보면서 꽤 만족스럽게 문제가 뭔지 같이 짚어나가고 꼭 follow up해달라고 하던데 내가 이 문제로 한국 의사한테도 예전에 건강검진 할 때 대형병원에서 물어봤는데 검사결과 이상 없다고만 하고 내보내더라.
한달에 내 월급에서 보험이 얼마가 나가건 상관 없이 결국 큰 병 걸렸을 때 치료 방법이 있는게 낫다고 본다. 그렇게 헛소리 하는 거 보면 아직 가족중에 큰 병 걸려본 사람이 없나 보다. 언젠가 모두가 겪을 일일테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