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느끼는 공통점은
일명 그지새끼일지라도 나 생각해주고 도와주는 놈은 지갑에 만원짜리 한 장 있어도 그거로라도 도와주려고 하는 놈 있고,
항상 어렵고 힘들었던 놈 치고 항상 돈 없고 힘들다면서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만날때마다 바뀌는 옷…
뭐 자기 인생도 중요하다지만 그렇게 그 한번이 힘든지 가끔 생각하면 되게 웃기더라구요
나중에 성공해서? 잘 나가서? 그때 못 도와 줄 사람 누가 있으며, 결국 그런놈들은 성공햇으니 외면 또는 비아냥이겠죠
그래도 저 믿어주는 친구 하나 있다면 그걸로 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