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서 버틸지, 한국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204.***.172.253

잡의 안정성으로 보자면 한국에 가시나 미국에 남으나 별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교육문제는 2차적인 문제에요. 두분이 함께하는 삶이잖아요. 그러니 남편분과 이야기 잘 나눠보세요. 앞으로 한국에 남고 싶으신지, 아니면 미국에 오래도록 지내실건지 솔직하게요. 그리고 두분 각자의 삶과 커리어 플랜은 어떤지 등등 잘 의논해보세요. 결국 직장보다는 가족과 삶의 만족 문제로 고민하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만일 한국 가시더라도 완전히 처음부터 한국으로 다시 이민간다고 각오를 다지셔야해요. 님과 가족분들이 한국을 떠나있는동안 젊은 친구들이 그동안 대학을 졸업하고 충줄한 실력으로 잡시장에 많이 나와있고, 이제 돌아가시면 그들과 경쟁해서 한국서 살아남아야합니다. 그리고 40정도 되면 다들 기업에서 경력사원들 자르고 갓 졸업하고 신입이 될 20대 아이들 뽑아씁니다. 그게 대부분 한국에서의 기업들이 일을 빨리하고 성공한 원동력이라고 보여요. 그런 문화에서 살아남아서 올라가실수 있는지도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