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란 회사 어떤가요?

kb 208.***.117.200

저도 한국을 나오고 안좋았던 기억, 불필요한 팀빌딩, 학맥, 인맥,인권무시, 불공정, 불공평 등등, 에 나오길 잘 했다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 사는 곳은 일반성이 있어서 어디에도 그러한 불합리는 있는 것 같아요. 단 분포의 편차가 다를 뿐이지요. 뭔가 비교해서 안도하는 것 보다는 그런 차이가 얼마나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인지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앞서나간 사회가 얼마나 많은 비용을 치루었는지, 각자 그것을 이해하고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