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미국 유학 조언 부탁합니다) 디자인분야 STEM 전공 관련 미국 유학 조언 부탁합니다) 디자인분야 STEM 전공 관련 Name * Password * Email 일단 비자을 받는게 쉽지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계획이 돈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저로썬 저게 딱히 돈을 아끼는지 모르겠네요. 4년제를 갈지 안갈지를 모르는 상황도 아니고 가는게 확정인 상황에서 총 8년의 생활비가 들어가는데 학교는 몰라도 원하시는 직장은 도시가 될게 뻔한데요. Opt신청도 무료가 아니고 일구하는기간이 길어지면 생활비만 나갈텐데 집세와 기본 생활비도 생각을 하셔야죠. Opt때 무조건 일을 구할수 있고 페이도 괜찮을거라는전제를 이미 깔고 가시는데.... 사실상 cc후 원하시는 일 구하는거 거이 불가능이라고 보셔야합니다. 근데 심지어 유학생에 영어 잘 못할거고 신분도 문제가 있죠... opt신청하고 기다리고 일구하다가 못구하면 한국 돌아가야합니다. 5월에 졸업해서 일못구할경우 8월에 학교를 못가요. 편입합격후 디퍼도 잘안해주기도 하고 디퍼가 되더라도 갈지말지를 미리 정해야합니다. 즉 cc후 opt신청했는데 일못구하면 걍 리턴이에요. 돈만 바린거죠. 2년 학비+생활비+비행기값과 보험료+기타 기용 다하면 절대 안싸요... 제대로 4년제 나온 학생들도 인턴 미리안하고 준비 안하면 취업 어렵다고 난린데 cc후 관련 전공일을 구하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시는게 첫 맹점입니다. 그리고 그 구한일이 무급이거나 생활비보다 낮을 가능성도 있구요. 페이가 높은 직종이나 인기있는 직종은 cc에서 들어가는건 말이 안되요. 명문대에서도 네트워킹 해서 들어가고 생각보다 미국에 무급인턴 많습니다. 그리고 금액보다도 문제인게 플랜입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가을 편입이면 봄학기에 합격이 될테고 8월에 입학을 할텐데, 왠만하면 디퍼가 안될겁니다. 그러면 opt를 하는도중에 봄즈음에 지원해서 합격을 해야한다는건데... 리스크가 너무 크죠. 마지막으로... 애초에 cc-4년제 루트가 본인이 원래 갈수있는레벨보다 높은 학교를 가능장점이 있지만(주로 주립대죠) 미국정착확률은 더 떨어집니다. 미국은 여름 인턴후 풀타임이 기본 케이스인데 일단 편입이기에 그 편입하는 여름(소포모어-주니어 야름)은 cpt를 못써요. Cc때 제대로 된 인턴도 비현실적이니 결국 아무것도 없이 3학년이 될거고 여름 인턴 제대로 못하거나 못하면 미국 취업 힘듭니다. 학업 못따라갈 확률도 높고 한국 리턴한케이스가 너무 많죠. 주립대 가보면 걍 미니 한국처럼 삽니다. 영어 잘하는 명문대 유학생들도 네트워킹하고 인턴하고 해서 취업하고 못해서 돌아가기도 하는데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미국서 신입학, 편입 다해봤고 한국도 대학 한학기 다녀봤고 미국 대학 다니면서 인턴만 7번 했습니다. 비자에서, 취업에서, 금전적으로도 딱히 가능성이 커보이지 않는 플랜입니다. 저는 분야가 금융이라 분야적인 부분은 배제하고 말씀드렸지만 제 주변 지인 기준으로, 말씀하신 부분은 실력이나 영어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할거같은데... 영어 배우시고 편입 준비하시고 취업준비하시면서 가능하실지도 의문이구요. 폰으로 이동중에 적어서 글이 좀 정신없었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