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70년대생들 다들 어떻게 사십니까? 70년대생들 다들 어떻게 사십니까? Name * Password * Email 비슷한 시기의 추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의 가장으로써, 혼자만 열심히 해서 가족을 부양할 수 있으면 다 된것이라 생각하며, 쉼없이 미국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일은 줄지를 않고, 더 많은 희생을 요구하더군요. 애들은 벌써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어가고, 어느 날 쉬는 날 집에 앉아있는데, 애들에게 화내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어느덧 집 보다는 회사가, 가족보다는 회사사람들을 관리하는게 익숙 해져있는 나에게, 애들이 집에서 신나게 뛰어 노는것은 난장판이었던 것 같습니다.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돈만 벌었지 나에게 아빠로서의 나는 없었구나라는 생각에 헛웃음이 납니다. 인생은 쉽다면 쉽지만, 빨리지나가고 뒤돌아보면 후회만 남는것같습니다. 오늘도 가족을 위해 최소한이나마 기도를 해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