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말씀해주신 국가청렴도 순위라는 것에 대해 검색해보니까 한국이 전년도대비 6계단이 올라갔다고 보도하면서 “촛불 이후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을 비롯한 청탁금지법 시행 등 반부패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 라고 하던데 그럼 문재인정부가 박근혜 정부에 비해 청렴하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두번째로, 저는 금수저는 아니고 그저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학교,회사에 다니다가 이민온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주변 사람들 모두다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지만
올려주신 동영상과 비슷한 경험을 겪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네요.
다들 금수저여서가 아니라 열심히 공부해서 정상적인 회사에 들어간사람들 밖에 없어서 그런것같습니다.
위디스크라는 회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회사 주요 매출품목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은 회사 아닙니까?
만약에 그런 회사에 다니시다가 미국에 오셨다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 미국에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10년이 훨씬 넘으셨다면 그때랑 요즘이랑 한국 회사문화가 많이바뀌었습니다.
회식도 점심에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하고,휴가도 자유롭게쓰는회사도 많고 자율근무제인곳도 많아졌구요.
제친구는 배달의민족다니는데 수평중심의 사내문화라 일이아니라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은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주변사람들이랑 토론하는걸 좋아해서, 이민1세대 뿐만아니라 2세,3세 그리고 외국인친구들과도 얘기를 많이해봤었는데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회적문제가 심각해서 서민이 살기힘들다” 라는것이 저희가 내린 결론입니다.
물론 유럽,일본등 다른 선진국들도 “돈없는 서민이 살기 좋은 곳은 없다” 역시 저희가 내린 결론이었구요.
그런데 과연 한국에서 정착비용을 많이 가지고 이민 와서 여기서 집도사시고 차도사시고 하신 4,50대분들이
과연 진짜 미국 서민의 생활에 잘 아신다고 단언하실수있으실까요?
사실 한국에서 어떤생활을 하다 오셨는지. 그리고 얼마나 힘들게 신분을 얻고 이민을 오셨는지 제가 알지 못하나
제가 봐온분들과 비슷하신 상황이라면 왜 한국을 그렇게 까내리고 싶어하시는지 대충 짐작은 됩니다.
한국이 망해가는 국가라고 생각해야, 본인의 힘든 이민생활의 위로가 될수있으니까요.
제주변에 한국에서 잘먹고 잘살다가 미국에 20년전에와서 전재산 사기당하고 고생고생해서 힘들게 정착하신분이
“미국생활이 힘들었어도 한국은 망해가는 국가니까 미국에오기 정말 잘했다” 라고 말하시던걸 보면서
저렇게라도 스스로 위로해야 밤에 발뻗고 주무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으니까요.
아니면 한국에 가신지 너무 오래돼셔서 인터넷상에 나오는 한국만이 전부이셔서 그런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이 너무 개판이라 가끔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전혀 아니다, 인터넷에는 자극적인 것들만 올라오기 때문이고 사는데 문제없다” 라고 말해주더군요.
마치 미국에 살지 않는사람이, 미국에 살면 총기문제때문에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하는것처럼 오해하는것처럼요.
그런데, “허술한 논변에 고소를 금한다는”표현은 “실소를 금치못한다”라는 표현을 잘못쓰신건가요?
한국에 가신지 너무 오래돼셨나 봅니다. 모국어라도 가끔 책도 보시고 하셔야 실력이 줄지않고 유지라도 하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