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의 큰 장점은 소시민으로 살 수 있는것

아휴 104.***.111.126

저도 미국 좋아합니다. 좋아해서 여기 이민왔구요.
사람들 여유있고 나이스하고, 어떤분야든 나이에 상관없이 도전할수있는 나라라는 점이 참좋은것같습니다.
추측하건데, 댓글쓰신분은 한국에서 정말 최악의 회사생활을 하다가 미국에 오셔서 미국생활이 너무 행복하신분인것같은데
저는 한국에서 좋은 환경의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와서그런지 하신말씀에 전혀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근무중에 싸대기요.?무릎을 꿇는다구요..? 전혀 듣도보도 못한 근무환경인데요.도대체 어디서 근무를 하시다가 오신건지…

우선 미국의 경제/역사 를 조금만 더 공부하시면 하신말에 모순이 참 많다는 걸 깨닫게 되실거에요.
왜 미국의 빈부격차가 한국보다 더클수밖에없는지…(거의2배수준아닌가요?)
FRB가 기준금리를 인상,인하하면서 경제가 어떻게 인플레디플레를 반복하고 이를통해 어떻게 미국노동자의 돈을 갈취하는지,
해고는 또 얼마나 쉬운지.. 왜 해고당하면 바로 길거리에 나앉을수밖에 없는지.. 왜 가난한 서민들중에 마약중독자가 많은지..

아버지가 미군출신인 백인남자애랑 한국미국 경제,교육에대해서 얘기를 나누다가 이런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미국에서는 특출나게 똑똑하거나 집이 잘살지않으면 초등학교때부터 교육의 불평등을 경험하면서 자라고
대학교에 들어갈때도 학비/론이자율때문에 평범한 소시민들의 자녀들은 대학입학을 많이 포기하고 있다”라고…
저는 대학교를 안가도 충분히 잘먹고 잘살수있기때문에 대학진학률이 낮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절대 아니라고 하더군요.
예를들어 한국은 학자금대출을 나라에서 관리하기때문에 이자도싸고 취업후 상환이 원칙이지만,
미국은 사기업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기본이자도 비싼데다가 연체이자율도 25% 이에요.
게다가 연예계,법조,금융,기업인들이 저지르는 입시비리가 얼마나 만연한지…
이민온뒤로 한국정치계에는 관심을 두지 않아서 조국사태가 어떤지는 잘모르겠지만
미국에 입시비리가 더 컸으면 컸지 작지는 않을거라고 단언할수있을것같아요.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3/152065/

세상에 완벽한나라는 없어요. 미국도 마찬가지구요.
미국에 이민오신분들중에 한국을 까내리면서 미국을 찬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마디 남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