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지움 지움 Name * Password * Email 이런 글 정말 잘 안쓰는데 화나가서 씁니다. 위엣분들은 그래도 신사적으로 글을쓰셨지만 님의 상황에 전혀 도움안될듯해서 따끔하게 씁니다. 님은 한마디로 정말 답이 없는 분이네요. 능력 있고 선견지명 있는 주재원 부모님을 따라 미국와서 복에겹게공부하시면서 고등학교 공부가 그게 그렇게나 지겹고 어려우셨습니까? 이것도 못하면 사회나가서 아무것도 못해요. 부모님의 강요가 싫으면 집 나오시고 한국 돌아가서 혼자서 어떻게든 일해서 돈벌어 혼자사세요. 저는 그래도 공부를 강요까지 해주는 부모님이 참으로 님에게 고마운분들이라 생각이 들어요. 고등학교 겨우 졸업해서 미국서도 한국서도 어디에서도 지금은 제대로 된 잡 취직못하는 현실은 너무나 잘 알고 님을 닥달하는거니까요. 진로문제는 내고를 하세요. 님은 혼자 일해서 돈벌고 독립할 플랜도 없잖습니까? 그런데 다른 대책도 없으면서 공부도 싫다하니 더더욱 잔소리를 들을수 밖에요. 만일 그런 걱정에 찬 잔소리도 듣기싫으시면 당장 짐싸서 한국가서 산업체나 공사장에서 막노동이라도 해보시든지요. 아마 몸이 너무나 힘들어서 하루도 안가서 땅을치고 부모님 말 들을걸 하며 통곡하실겁니다. 그러고나서 정신차리고 다시 미국들어오려하면 그땐 너무 늦었다는것만 아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