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인턴 현실이 궁금합니다. 미국 인턴 현실이 궁금합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안녕하세요 현재 J1 비자에서 영주권 시청하고있는 사람입니다. J1 에서 영주권 받는거 불가능은 아니지만 운이 많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에어전시에서 인턴을 보내는 회사들은 다들 좋은 회사가 아니에요.. 작고 영세하고 돈아끼려는 한국회사입니다. 시급도 최저 시급 이고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딱 외국인 노동자 신분이 맞는거같아요.. 창고에서 일하는 멕시칸들이랑 같은 시급받고 있으니깐요 저는 다행이 회사랑 잘얘기해서 h1 안하고 그냥 바로 영주권 신청으로 들어갔지만 사실 제가 영주권을 받을수 없을지는 아직도 모르고 불확실하며 불안하고 회사는 스트레스입니다. 이름은 인턴이지만 정직원 만큼 일하고 회사와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사장님앞에서 알랑방구 낍니다 맨날. 그것도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저희 회사에 저말고 한명더 인턴이 있지만 이친구는 스폰을 받지 못하고있습니다. 저만 받는거죠 이것도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신분으로 어떤회사에 가서 얼마나 운이 좋아야 스폰을 받을지 않을지도 결정되니깐요... 앞으로 콤보 카드 나오기 전까지 신분 변경도 해야하는데 그것역시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하루하루 신분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돈도 많이 깨지고요.. 현재 만 25살 내년이면 만 26살 미국 인턴.. 1년.. 사실 해볼만한 도전은 맞지만 와서 난 무조건 영주권을 받을수있을꺼야..라는 기대는 최대한 안하시고 오시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제가 현재 진행형이라 가장 정확한 정보 드릴수 있을꺼같네요.. 수고하세요 :)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