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막상 유학갈때가 되니까 너무 가기싫어요.. 막상 유학갈때가 되니까 너무 가기싫어요.. Name * Password * Email 저의 많은 친구들도 딱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와서 유학하고 갔습니다. 학기 시작하기도 전에 가기 싫다고 타령 하다가 시간 맞춰서 들어와서 학교 개강해서 다니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솔직히 글쓰신 걸로만 읽어선 여기서 어떠한 공부를, 어떠한 비전을 세우시고 들어오시는진 모르지만, 대부분 정말로 적극적으로 살아남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아니면 너무너무 적응도 힘들어 하다가 돌아갑니다. (8개월만에 때려치고 들어가는 친구도 봤어요) 여기서 가족이 있으신진 잘 모르겠지만 가족이 없는 경우는 더욱 더 외로움에 사무치다가 졸업하자마자 들어가더라고요. 물론 학기중에도 여러가지 사건도 많고 외롭고 고독한데 공부하느라 대부분 너무너무 감정적으로 힘들어하다가 들어가더라고요. 만약 님께서 감정적으로 견뎌내실만한 충분한 훈련이 안되신다면 아마 들어오시고 한동안 참 많이 힘드실것 각오하고 오세요. 어렸을 땐 친구들이랑 보내는거라, 자라서 사람들 만나고 사회생활하시는 것 많이 다릅니다. 나이가 든만큼 사회적인 attitude나 resposibilty가 달라지고, 사람들이 그사람에게 요구하는 것도 어릴 때가 많이 다르죠. 현재 석사 졸업하고 나서 어떻게 될지를 걱정하는 건 마음가짐과 상황을 대하는 태도를 단련한 다음에 걱정할 다음 문제인것 처럼 생각됩니다. 막상 잘할거라 생각하고 들어오신분들도 감정적으로 지쳐 들어가시는 분들 엄청 많이 봤어요.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대하더라도 이성적으로 대처하시는 방법도 훈련하시면 됩니다. 특히 한국에서 900버는 나인데 여기서....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어요. 한국에서 삶은 잊는다 생각하세요. 그래야 버팁니다. 여기서 살아보니 독하게 마음먹고 시작해서 살아가시는 분과, 처음부터 걱정거리를 안고 시작하시는 분의 끝이 분명하게 다릅니다. 꼭 단련하시고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