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Interview 후기 이직에 대한 후회 이직에 대한 후회 Name * Password * Email 이글을 보니 내가 다 미안해 지네요. 어제 집을 계약했고 다음달부터 걸어서 회사갑니다......ㅎㅎㅎ 미국에서 걸어서 회사를 다니게 되다니 이런 호사가 있나. 사실은 저도 저번달에 다른회사로 갈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거절했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출퇴근이 1시간씩 운전해야 합니다. 전 그것도 자신있었지만 결정적으로 가족이 반대를 해서 (애가 너무 슬퍼해서), 그래 인생뭐 있냐 지금은 때가 아닌가 보다 지금 직장에서 뿌리를 박자고 했습니다. 모르죠 나중에 후회하게 될지. 지금직장은 다 좋은데 클기회가 별로 안보입니다. 그동안 옮길까 생각하면서 마음이 콩밭에 가있었는데 마음을 다시 잡고 메니져에게 웃는얼굴 디미는것도 힘듭니다.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 아니겠습니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