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에 대한 후회

뭐.. 71.***.255.18

제가 딱 그경우였어요.
저는 6년 일하다가 주정부로 옮겼었고요, 그 옮긴 곳이 출퇴근 편도 45분. 이전엔 15분…
매일같이 후회하며 눈물바람으로 다녔지요. 출퇴근이 너무 힘드니 몸이 망가지더라고요 전.
어찌어찌 1년만 버티자 하는 생각으로 딱 1년 되던 차에 다시 이직해서 지금은 살만한 곳이 다닙니다.
전 이전 직장으로 옮길수없는 분위기였는데요, 정말 다시 돌아가는게 여기선 굉장히 흔합니다.
이전 회사에서 다시 받아줄것이 확실하다면 why not?
한달 다녀서 한숨 푹푹 쉴 정도로 아닌건 아닌거에요. 하루라도 빨리 노티스 주는게 좋습니다.
굳이 힘들게 살지 말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