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현재 제상황에서도 미국 대학원 석사를 꿈꿔도될까요?(CS) 현재 제상황에서도 미국 대학원 석사를 꿈꿔도될까요?(CS) Name * Password * Email 꿈이 있다면 해볼만한 도전이긴 하지만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놓으시고 하셔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여러변수가 있어서 성공확률이 생각만큼 크진 않습니다. 돈이 떨어질수도 있고 학업이 어려울 수도 있고 안맞을 수도 있고 심지어는 입학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미나 곁가지로 슬슬 공부하던것과 실제로 직업으로 보고 공부하는 것과는 차이가 매우 큽니다. 여러사이트보시면 CS한다고 다 잡을 잡고 정착한다고 생각하시기 쉽지만 실제로 실패한 분들은 글을 안올리시고 잠수타시기때문에 확률을 보면 그다지 만만치가 않습니다. 2년과정을 마치고 졸업을 하고 150일안에 잡을 잡아야 하는데 쉬울 것 같아보이지만 2년안에 프로그래밍 실력이나 영어가 일취월장하기도 어려운 일이고 자기가 공부했던 언어나 프로젝트가 마켓에 잡포스팅하곤 안맞아서 잡을 못잡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요. 쉬운 사람들에겐 쉽지만 어려운 사람에겐 매우 어렵다는 걸 인지하시고 실패할 경우에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물론 희박한 확률이고 어려운 과정이기는 하나 결국 자기만족이고 한국에 안맞는 곳에 계속 있는다고 다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커리어 꼬여서 회사에서 나가리 될수도 있는 것이고 인생의 변수는 많습니다. 설사 인생이 망가지더라도 남과 절대 비교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으시고 실패시 플랜이 확실하며 오고 싶은 결심이 확고하시다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인생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고 도전정신이 있어야 뭔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패시 향후 직장을 다시 순조롭게 잡는 것은 실패할수 있으나 클래스가 있는 분이면 다시 클래스를 찾아가더라구요. 대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하고 계획을 아주 잘짜야 합니다. 어차피 행복은 자기만족입니다. 저는 플랜 BC만 확고하면 해보라고 권해드립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