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다는 것과, 박사 유/무는 전혀 상관없다는 말씀에는 동의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매 학기마다 대기업 각 부서에서 해외 박사 리쿠르팅을 오던데, 이런 외 적인 것만 보면 아직 까지는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요)
경제적인 차원에서만 보면 학사 + 회사 경험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는 경제적인 것을 떠나서, 어느정도의 신념과 철학이 바탕이 되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서로 무시하고 까내릴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