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을 떠나고 싶었던 이유/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이유 한국을 떠나고 싶었던 이유/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이유 Name * Password * Email 미국생활 다 접고 들어온 케이스인데요 들어와서 바로 취업 힘들어요.. 특히나 사회생활을 몇년 하다가 접고 미국가서 다른 계획이 있어서 지내다가 다시 리턴한 분들도 인맥이 있지만 바로는 힘들어요 그러니 초년생 입장에선 국내 학생들이 학교다니며 쌓은 기업에 맞춤형 스펙과 인턴이나 이런 생활을 이미 해본 경험이 10 of 5 이상은 될걸요?? 미국에서의 자기 의견 한번 말해보던 자신의 캐도, 생각, 이런걸 싹 다 내려놓고 고쳐놔야해요. 이미 앞서 말한 분들처럼 꼰대문화, 부조리함, 수직적문화, 야근의 일상화, 압박면접도 초년생면 추가해야겟네요 한국 리턴해도 이미 어학연수다, 경험이 이젠 흔하니깐요. 막 예전만큼 해외 몇년 산건 일도 아닌듯 싶어요. 토익 900 이상까지 만들라고 진짜 치열하고 바쁘게 사는 학생들, 대학교때 휴학을 하면서 취업 준비할려고 이것저것 스펙이다, 사회경험이다 미리 다 챙겨놔요. 그래도 취업이 어려우니까요. 저도 해외에서 나왔지만, 어떻게보면 무모햇단 자책도 좀 들어요 한국행을 결정하셨다면 갖고 있던 습관, 태도, 생각 다 바꾸고 그 회사에 맞는 맞춤형이 되셔야 해요. 사람이 갖고있던 습성을 버리고 내려논다는거, 자율성이 갑자기 주어지다 사라진다면 시간이 꽤 걸려요.. 자율성이 있다가 약간 박탈? 아님 사회에 나오면 내려놔야한다는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될거예요 잘 생각하셔야해요. 해외 대학이라고 예전 80년대? 만큼 인정도 못받고 대학 나오고, 현재 국내 취업 준비생이 준비하는 스펙은 기본적으론 갖고 계셔야합니다. 취업이 절박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만큼의 절박한 마음도 갖고 계시고 또 겸손한 자세 좋아하니... 굽히는 저 자세로 가셔야 한다는 점도 잊지마시고요 전 리턴 비추입니다.. 그냥 고민이 되면 오지마세요. 그냥 해외나온걸 추가 해줄쁀이지 연봉도 해외나왓다해서 더 주지도 않아요. 그냥 준비된 국내 졸업생 구직자 채용하죠.. 심지어 해외대학 나온사람은 국내에서 얼마 버티지 못해 나간다고 해서 채용하기 싫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다 같이 현재 있는 사람도 먹고 살기가 팍팍한게 한국 현실입니다. 참고하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