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회사(Madison, WI ) VS 한국회사(조지아 공장) 미국회사(Madison, WI ) VS 한국회사(조지아 공장) Name * Password * Email 다만 미국회사 경험이 없고, > 저는 한국회사 미국회사 모두 경험해 보았지만, 결국은 메니저가 어떤가 같습니다. 미국회사를 다니면서도 한국회사보다 더 힘들게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인터뷰 때 패널들이 어떤 사람들이였는지 조금 고민해 보세요. 인터뷰는 늘 느끼는거지만, 지원자도 그 회사가 어떤지 모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조금 작은 startup회사인게 조금 걸리네요. > 이건 좋은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몇년내에 다른 곳을 간다 하면, 그 주위에서 일을 구하는게 쉬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윗분이 시카고가 가깝다고 하셨는데, 알라바마에서 살때, 아틀란타도 2시반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가서 늘 돈을 많이 쓰고 오지요. 그게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새로 구하신다면 아마 그 동네가 그래도 비벼볼만 하겠죠? 시카고에 아이티가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회사는 짤리지는 않을 것 같은 분위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매니져 및 디렉터 제외) 잘 맞아서 일은 힘들지만 분위기는 좋습니다. > 한국회사는 늘 그런 것 같습니다 (3곳 다녀봤습니다). 사원들끼는 위사람들을 까면서 같이 밥을 먹으면서 늘 사이가 좋습니다. 근데, 이런게 자기 위로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회사를 나와서 몇명은 다시 만나기도 하고 카톡 등으로 얘기도 많이 해 보면, 늘 핑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적응되서 좋다, 동네는 살만하지 않냐, 어디가서 이런 연봉을 받냐, 어디가서 이렇게 인정받냐 등등.. 윗분말처럼, 본인이 왜 지금 여기 계신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후기도 알려주세요 ㅋㅋ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