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보복과 드라마 미스터 쎤사인

ty90 96.***.20.114

대기업들이 곤란한 상황이 되어도 서민들은 전혀 상관이 없으면 좋은데 그게 그렇질 않습니다.

IMF 사태를 겪고도 모릅니까?

환율 오르니 대부분의 주요 농산물부터 공산품까지 수입하던 한국 경제는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몇몇 대기업이 공중 분해 되니 자동적으로 수많은 중소기업들 그리고 자영업자들도 한순간에 사라지고 수많은 서민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거나 해외로 이주하고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쳤습니다.

지금 한국의 기득권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나 경제인들 그리고 대기업 임원들이야 경제가 다소 어려워도 오히려 재태크하기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반 서민들은 즉각적으로 생활고, 실업등의 몸으로 체감하는 불경기를 맞게 됩니다.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국이라고 하지만 주요 수출품은 반도체가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는바 일본의 반도체 소재가 꼭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점입니다.

대체품으로 다른 국가에서 살 수도 있고 자체적으로 만들 수도 있겠지만 당장 주문 물량을 소화하기에도 시간이 없다는게 한계이지요.

애플이나 기타 회사들이 타회사 반도체 제품이나 칩을 사는 이유와 비슷한 겁니다.

물론 애플같은 회사도 자체적으로 메모리나 칩 공장 돌려서 자체적으로 필요한 부품을 조달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별로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는 겁니다.

정치 외교적으로 풀어야할 사안이지 자체적으로 기업들이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