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구조엔지니어가 되는게 꿈인 대학생입니다.

S.E. 165.***.0.95

전 미국에서 학부/석사 나왔고 현재 미국내 대도시중 하나에서 Licensed S.E.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점을 몇마디 적자면, 첫번째 옵션이 개인적으론 더 나아 보이네여. 계획을 잡아놓고 실행하면 좋겠지만, 사람일이라는게 변수가 워낙 많아 시간지나다보면 제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도, 돌아가야 하는경우도 너무 많은듯해서 학사졸업후 한국에서의 경력쌓기보다는 미국 석사직행이 낫지 않나 합니다. 한국취직/회사 시스템에대해 문외한이고 한국 건축구조 취업상황을 모르는 현실과 동떨어진 말일수도 있지만, 대분분의 석사과정이 2년정도이기에 석사후 미국에서의 취직을 도모하다 안될시 한국에서 취직을 시도하면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외국인이라는 신분이 많은분들의 발목을 잡고있다는것은 이곳을 통해 많이 읽었습니다. 물론 이건 전적으로 제한적인 제 개인적 경험이고 느낀점입니다만, 건축/구조라는 직업이 나름 전문직종이고, 나름 기술직이라생각하기에, 취업이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거 같습니다. 회사네 저희 그룹 경우에도 회사에서 스폰서 해주는 취업비자로 일하는 몇몇 신입들이 있고, 예전 같이 졸업했던 동기들도 무난히 취직을 해서요. 졸업시기때 경제상황, 구인시장상황등 모든것들이 잘 맞아 떨어져야 겠지요.

큰 프로젝트하는 큰 회사 취직하면 좋겠지만, 체류신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중/소 회사에도 이력서는 넣으시고, 석사과정하시게 되면 학교있을때 바쁘시겠지만, 될수있는한 F.E. 시험은 통과하도록 하십시요. 여름에 여행다니고 한국가면 좋겠지만, 구조회사인턴의 기회가 닿으면 꼭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