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생산된 음식은 원가를 낮출 수 있는 반면에 질이 떨어지는 원료가 들어갈 소지가 많습니다.
또한 질이 떨어진 원료를 감추기 위해…단 짠..기름 등으로 둘러싸 재료 본연의 맛을 못 느끼게도 합니다.
그리고 유통 단계와 기간이 길어지면 그 사이에 세균이 침범할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음식이 상하지 않게 부득이 방부제 처리도 하게 되고..
어떤 납품업제는 이윤 때문에 해동된 음식도 다시 냉동하고 몰래 끼워 넣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한국에서는 몇 어린이가 소위 햄버거 병이라 불리는 요독 증후군에 걸려 평생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답니다.
사실 먹는 즐거움에 버금가는게 요리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시간 걸리더라도 직접 요리해서 도시락 가지고 다니면 자연스럽게 대량생산된 음식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