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산다는 기준이 뭘까 싶네요.
윗분 말대로 한인 성당이나 교회에 나오는 사람 치고 본인 명의로 된 부동산 하나이상씩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성당/교회 나오면 누구의 빌딩이 더 높은가 내기중이지요. 그런면에서 한 평생 렌탈 컨트롤에서 대대손손 살다가 죽는 히스페닉이나 흑인들에 비해 그나마 본인 명의 땅을 가진 한인이 못산다고 볼 수는 없다 생각 듭니다.
연봉으로 따진다면 한참 후달리는건 맞습니다. 세금보고시 평균 미국 서민보다 더 낮게 보고를 하니까요. 소득이 그렇게 낮은데도 불구하고 각 한인 가정의 장농 안에 현찰과 금괴가 나뒹구는건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