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40대 초반 미국 유학 관련 질문 40대 초반 미국 유학 관련 질문 Name * Password * Email 저도 한국에서 학사 후 회사 다니면서 유학 준비했고 석사 박사를 미국에서 했어요. 학부 학점이 중요하긴 하지만 석사부터 시작을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에요. 석사 박사를 한 학교에서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석사는 랭킹이 좀 낮은 학교에서 열심히 하시고 박사를 좋은 학교를 노려보세요. 석사 박사를 한 학교에서 그것도 좋은 학교에서 한다면 입학이 쉽지 않을 겁니다. 제가 원글님이라면 (이미 미국에서 석박사를 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석사는 적당한 학교에서 하고, 하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박사 추천서 써줄 3-4분 교수와 친분도 쌓고 해서 좋은 학교 박사를 도전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답글 중 연구 경력이 없는데 힘들거라는 얘기도 있는데... 학부만 졸업한 경우 논문 및 연구 경력 갖고 있기 쉽지 않아요. 미국 대학교 교수들 중 제자를 키운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신 분들 계세요... 그리고 학문적인 연구보다는 실생할과 많이 연결되어 있는 학문의 경우, 예를 들면 전자공학이나 컴퓨터공학은 논문 경력보다 당장 사용 가능한 코팅 실력등을 중요시하는 교수도 있어요. 원하시는 분야가 CS이니 실제 필드에서의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세요. 남들이 해보지 못한 경험이니 그런걸 좋게 보는 교수도 있습니다. 전 석사 입학 당시 논문 한편도 없었고 회사 경력도 많지 않았는데 지도교수가 잘할거 같아서 뽑았다고 했어요. 제 GRE성적 Toefl 성적도 모르고 제 레쥬메 한 번 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교수 컨택 시 재정지원 필요 없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요즘 석사가 재정지원 받기 어렵지만 박사는 재정지원을 꼭 받아야 합니다. 왜냐면 일꾼이거든요.. 교수랑 같이 일하는 일꾼. 특히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박사의 경우 재정지원을 받는게 보통입니다. 전 운좋게 석사부터 교수가 지원을 해줬어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은 있어요.. 학점의 부족함을 메꿀 실제 경험이 있고 학점만 좋고 경력 없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본인 스스로 본인의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 후 어필하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