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IT IT Name * Password * Email 저번에 이 글을 쓰신 분이신데... ==================================== 제가 대학졸업후, software testing QA 일만 15년을 했습니다. 15년전에는 contract 테스터 포지션이 많아서, 이력서만 monster 같은데 올려놓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전리크루터로부터 전화가 오곤했습니다. 코딩은 학교에서 배운이후에 별로쓰지를 않아서 거의 모르는 상태이지요, 운좋게 한회사에서 10년정도 일하다보니 여러프로젝트 경험은 있고, automation테스트 tool을 돌리기도 했었습니다. 제 이력서에는 굵직한 회사에서 테스트한경험은 많으나, skill set이 별로 없는 상태이지요, 요즘 회사가 위태로워서 새 직장을 구하는중인데,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linkedin에 job 을 찾아보면 각 잡마다 몇명의 applicant들이 지원했는지 숫자가 나오는데, 코딩많이 안하는 Entry/Junior level software test engineer 잡 하나에 기본 50에서 1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있더군요, 그냥 몇달일하는 temporary contract testing position들도 정말 거의 찾기 힘든 지경입니다. 15년전 경력없을때도 contract포지션은 오퍼를 많이 받았는데, 15년 경력이 생긴 지금은 엔트리 포지션 지원을 해도 연락이 없습니다. 여태껏 쌓은 경력이 아까워서, 지금부터라도 제가 코딩공부를 빡쎄게 하고는 있는데, SDET이 된다 한들, SDET full time 포지션들도 경쟁이 어마어마하긴 마찬가지더군요, linkedin에만 보이는 지원자가 50명이면, 다른사이트를 통애 같은잡에 지원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제가 코딩공부를 하는게 더 맞는지 회의가 들면서 정말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이쪽 직업을 포기하고 다시 학교로 가서 간호학을 공부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남자간호사는 별로없어서 취직이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IT staffing agency도 많았었는데, 요즘에는 어떻게들 잡을 찾으시는지요? ==================================== 기술 트랜드를 알아보시고 refresh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