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느낀 한국과 미국의 교회 및 신자들

지미 50.***.188.250

성당 다니다 사람들에게 치어서 안나갑니다. 어느날인가는 나이 지긋한 할머님께서 성당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때 식판에 밥을 가지러 오시며 “수녀님께서 드실거니까 많이 주세요” 하시는 말씀을 듣고 경악을 했습니다. 그 성당에 그 할머님보다 연세 많으신 수녀는 없기 때문이죠. 그 이후로 수녀년이라 부릅니다. 교회? 뭐 말할 가치나 있나요? 십자가에 못박혀 십일조 돈벌이에 이용되는 예수만 불쌍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