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약사는 포화 상태라 좋은 자리 구하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게다가 한국에 비해서 리테일 약국은 독과점이 심해서 체인 두군데 빼면 소위 말하는 개업 약국은 아주 소수죠. 아마 로컬 상대로 비지니스 수완이 좋고 미국인하고 잘 어울릴 수 있는 오너 아니면 힘들지 않을까.. 레테일 약국은 한국에 비해서 일하는 환경, 대우 모든게 거의 노가다 수준인 것 같음. 한국은 그래도 아직 약사 쳐주지만.. 게다가 지금 헬쓰케어 쪽은 이노베이션이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더 적은 약사로 더 많은 일을 시키려는 추세는 아마 계속 될 듯….하는 공부에 비해 전망은 그저 그런것 같아요. 차라리 간호사가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