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Professional 하지 못한 HR분을 만나셨네요.. Confidentiality가 hr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요소인데. 다행히도 제 주변에는 다행히 그런 케이스가 거의 없어서 (더군다나 레이오프나 이런건 진짜 다들 조심하면서 진행해서) 잘 못봤지만요. 사실 HR안에서도 access가 리미트 되어있어서 HRG/HRBP같은 경우 본인이 맡은 client에 대한 정보만 볼 수 있고, HRIS, Comp 등등이나 회사 전체 정보를 다 볼 수 있고 그래요. 저런 경우엔 걸리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자기네들끼리 정보공유를 한 것 같네요. (사실 누가 어디 찌르지 않는 이상 저런 일들을 알긴 힘들죠….)
That being said… 꼭 중국인만 저렇진 않습니다. 중국애들과 일해봤는데 쉬쉬하는 경우도 있고… 가쉽이 좀 많은 편인거 같긴 하던데 (사내내부정치에 관한) 그건 중국인 한정만은 아닌지라… (백인애들도 가쉽 심한 경우는 엄청 심합니다… 누가 어떤 이유로 어디로 옮겨갔니 누군 뭐했니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