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칼텍 보내야죠.
칼텍에서 컴사하면 그냥 앞길이 창창 하다 보심 됩니다.
컴사 랭킹이 몇이고 그런 설명할 필요도 없고
칼텍 졸업생이란 걸로 모든게 설명되죠.
천재 스타일 애들이 수두룩하지만 아이들이 서로 잘난척도 않고 도와가며,
학교도 학생들 엄청 케어하고 동문들 학교에 대한 애정도 대단합니다.
포브스가 몇일전 발표한 졸업후 동문들 학교 기부금 순위에 1위가 칼텍으로 2위 스탠, 3위 MIT와 더불어
기부금 금액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저 3학교가 초봉 연봉 순위도 거의 탑5안에 다 드는 걸로 압니다.
그만큼 취업도 잘되고 저만큼 기부할만큼 돈도 잘벌고 학교 사랑도 대단하다는 방증.
밑에 자료에서 칼텍 포함 세학교와 카네기 인당 기부금액 한번 찾아보시죠.
결론은 컴사과목은 물론 학부의 우수성과 명성은 상대가 안된다입니다.
그리고 칼텍은 기업에서 일년에 서너번 인턴 찾으로 오고 학교자체로 surf라고 여름에 인턴기회를 제공해서
원하면 인턴하는건 일도 아니고, 컴사를 취업개념을 넘어 깊이있게 공부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컴사 아이들 중에 취업보다 창업에 관심있는 아이들이 많아서 뜻이 비슷한 애들끼리 학교에서부터
이런 저런 작업하는 애들도 많아요. 다들 똑똑한 애들이라 꼭 컴사하는 애들끼리만 아니라
여러 전공 크로스오버로 작업해보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