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차들을 새로 사서 타면 좋긴 한데
그 감흥이 며칠 가질 않네요. 젊었을때는 텍사스 한여름철에
에어컨도 없는 애큐라 인테그라를 타도 즐거웠고,
나이트로 붙인 카매로 ss를 가지고 타이어도 태워보며
재미있게 놀았는데 이젠 캠리이건 430이건 고장없이
신경안쓰고 탈수 있는 차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크네요.
와이프와 둘이 30만 좀 못되게 법니다. 3년전에 캐쉬 주고 산
렉서스 하나, 그리고 거의 10년 정도 되어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한 볼보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인피니티나 렉서스로
바꿀까 싶어 알아보고 있구요. 제 생각엔 맘 편하게 탈수 있는
토요타 suv 정도면 딱 좋겠는데 와이프가 타고 싶어하니… 🙂
와이프이름으로 s-corp를 가지고 있어 비용처리가
가능하다며 독일차를 리스하라고 권유받고 있는데 그래도
한번 사면 최소 7-8년, 10만 마일 정도 타기에 그냥 구매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