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사후 40대에 취직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엄마로 174.***.14.76

원글자입니다. 엄마로서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며 아이 기르고 제 공부도 해보겠습니다. 끝은 어찌될지 모르지만 하고싶었던 것이라 죽을때 시도도 안해서 후회하진 않을거같아요, 중간에 포기해도요.
남편역시 여러가지로 고생하고 포기하며 도와주는거라 서로 무게감이 큽니다. 아이 12살 전엔 마치는게 목표에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한국서 경단녀가 되었고 많이 속상했습니다. 이부분은 남자분들은 100프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요.
아이와는 가능한한 모든 노력을 다해 좋은 시간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아빠가 굉장히 주도적으로 노력해요.
조언들 감사드리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