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앨리배마 주에있는 포스코 인턴 어떨까요? 앨리배마 주에있는 포스코 인턴 어떨까요? Name * Password * Email 위에 아이피 끝자리 62번입니다.. 답글을 추가로 적으셔서 좀더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님 글로 추정해 볼때.. 중소기업은 성에 차지않고.. 가고싶은 회사는 있는데.. 스스로 경쟁력이 떨어지는것 같아.. 이력서에 해외 인턴이력이라도 한줄 더 적고 싶어서... 혹은 면접시에 인턴경험에 대한 것으로 어필을 해보고 싶어서.. 알라바마에 인턴으로 가보고 싶다는 상황 같습니다.. 현재 님이 원하시는 회사 공채에 서류정도는 합격할 수 있다고 비벼볼만한 스팩이 된다면... 일단 면접이라도 한번 보자는 각오로.. 구직활동을 하셔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졸업전에 취직이 되서 하나 둘씩 사라지는 친구들이나.. 선 후배들 때문에.. 너무 초조해 하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봐서 자신이 스팩이 된다면.. 졸업후 1년정도는 편의점 알바를 뛰면서라도.. 원하는 꿈을 향해 도전을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반면에 만약 서류도 통과못할 정도의 스팩이라면 . 해외인턴 한줄 더 적는다고 .. 판을 뒤집을 수는 없습니다..안타깝지만.. 팩트입니다.. 오히려 면접관이 물어볼겁니다... "자네는 미국에 1년이나 인턴을 했다면서 영어 실력이 왜 그따윈가..?". 라구요 혹떼러 같다가 혹붙이는 격이 될 수 도 있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알라바마 해외인턴을 추천하는 케이스는 졸업 2년정도 남았을때.. 어학연수 간다고 부모 등골빼먹지 말고.. 인턴으로 와서 푼돈이라도 벌면서 짬짬이 여행하는 케이스 정도 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처럼요... 자꾸 뼈때리는것 같아 미안하지만... 많이 봐서..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저도 한때 현대차 기아차 공채입사 아니면.. 인생이 무너지는줄만 알았던.. 꿈만 큰 청년이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고.. 본인 눈높이에서 시작해 꾸준히 노력하시면 ... 언젠간 좋은날 옵니다. 힘내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