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같은글이 올라와서 제가 답글 달았는데 검색을 안하셨는가 보네요.
거기서 직접 근무는 하지 않았으나 제품을 공급받았던 회사에서 근무하였습니다. 현대 개열
직접 가서 공장도 보고 그랬으나 딱히 공장은 아니고요. 한국에서 수입해온 철강 코일 수입해서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쉽게말해서 여기는 창고로 보면 되요. 위에 몇몇분들이 PE 해야되니뭐니 이러는데 저도 기계공학/수학(통계) 이고 졸업할때 경제가 바닥을 치고있어서 2008-09 라 경력필요하여 알라바마 내려갔네요. 정말 시골 맞구요 그래도 사람 사는곳이라 다들 그리 삽니다. 저도 QC로 시작해서 아직까지 그분야로 근무하고요. 배운게 그거라 아직도 QE 로 GE 에서 근무중입니다. 많이 배우는건 없을거구여 (제품 생산 이런거 없음) 그래서 딱히 거기서 QC 하시면 모빌이나 제품 들어올때 Mill Certi Specification 확인하는거말고 별로 없을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뭘 배우고 싶으시면 한국에서 취업하셔서 미국에 오시던지 아님 한국서 취업 권장드립니다. 여기 미국에서 인턴하는거 그리 메리트 없습니다. 몇 인턴을 봤으나 영어나 기술쪽으로 그리 배우고 나가신분 정말 손어 꼽습니다.